KBF리그 첫날 / 전남광주, 개막 5연승 폭풍 질주!

쎈 줄 알았지만 이처럼 셀 줄은 몰랐다. 영원한 우승후보 전남광주가 개막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 2026.10.12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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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F바둑리그 인천투어 첫날인 10일 전남광주가 2승을 추가하며 개막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은 부산이붕장학회 김기백과 전남광주 신현석(승)의 경기 모습. 전남광주 신현석은 개막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쎈 줄 알았지만 이처럼 셀 줄은 몰랐다.

영원한 우승후보 전남광주가 개막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0일 오후2시 인천광역시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에서 벌어진 2026 KBF바둑리그 시도바둑리그 인천경기 4,5라운드에서 전남광주가 2연승을 추가하며 개막 5연승으로 태백·울산을 따돌리며 유일한 전승팀으로 선두를 구가했다.

전남광주가 2승을 추가하는 동안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권이었던 HIGH 900 태백과 울산 언지TV는 1승1패를 추가하며 2위권으로 떨어졌다.

전남광주는 4라운드에서 부산이붕장학회를 3-2, 그리고 5라운드에서는 공동선두 울산언지TV를 4-1로 격파하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내일(11일) 당초 우승후보군으로 꼽혔던 부안붉은노을과의 결전을 잘 넘긴다면 전남광주는 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전남광주는 만만찮았던 부산과의 경기에서 믿었던 여자선수들(김현아· 한유정)이 패하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홍근영· 김현석· 신현석 등 남자선수 3명이 모조리 승리를 거두며 3-2로 신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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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두 선수. 울산 언지TV 심의현(5승), 대구광역시 이연호(4승1패).

대진운이 따랐던 울산 언지TV는 신생 동해시 동해소방을 4-1로 꺾어 4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강적 전남광주에게 거꾸로 1-4로 패하면서 4승1패. 심의현은 개인 5전전승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HIGH 900 태백의 기세도 이어졌다. 4라운드에서 홈팀 인천웰프렌을 5-0으로 대파했고, 당초 전남광주와 함께 우승후보였던 군포시와는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다 결국 2-3으로 석패. 승부판에서 문국현이 박지웅에게 패하면서 4연승 끝에 1패를 경험했다. 

한편 전남광주에게 충격의 0-5패를 당했던 군포시는 제 모습을 찾아간다. 만만찮은 부안 붉은노을과 HIGH 900 태백을 모두 제치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추가하며 '양강'의 모습을 되찾았다. 

부산이붕장학회와 부안붉은노을이 3승2패로 선두권을 추격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가 '노장' 이연호(4승1패) 전준학(3승1패)이 분전한 덕에 2승을 추가하며 3승2패에 올랐다.

한편 의외로 고전하고 있는 전통의 충청북도는 이번에도 1승1패를 추가하며 토털 2승3패로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생 동해시 동해소방은 서울 족발신선생을 제압하고 귀중한 첫승을 신고했고, 인천웰프렌과 한국바둑고는 여전히 '무승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국시도리그 인천경기 마지막 6라운드는 내일(11일) 오전10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동호인최강리그 2차대회에서는 서울바둑협회가 3전 전승으로 1차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바둑협회는 1라운드에서 강적 1004섬 신안을 맞아 에이스 홍승우가 방석호에게 패해 위기를 맞았으나 김재승이 이건형을 제압하는 수훈에 힘입어 3-2로 신승을 거두며 첫 고비를 넘겼다.

이어서 2라운드에서는 포항영일만을 이기고 올라온 1차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울산 이봐 해봤어?와 다시 만났다. 울산에는 문찬웅 김지인 등 뛰어난 투 톱을 보유한 강팀이었지만, 역시 김재승이 김지인을 이기는 수훈에 힘 입어 역시 3-2로 신승을 거두었다.

이어 결승에서는 변변찮은 연구생 경력조차 없는 순수 동호인 최강 그룹 파주소셔널을 맞아 4-1로 승리를 거두며 3전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고 출신 박해든이 개인 6전전승을 기록하는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가운데, 홍승우 권용민 김재승이 각 5승1패를 기록하는 등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고 있다. 

서울바둑협회는 1차에 이어 2차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남은 3,4차대회에서 비록 입상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4강이 겨루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포스트시즌은 1위-4위, 2위-3위 크로스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2위는 1004섬 신안, 3위는 울산 이봐해봤어? 4위는 파주소셔널 (동률시 개인승수의 합으로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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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바둑리그 우승결정국1. 충청남도1-대전광역시(승).

14개 팀이 스위스리그 3라운드로 겨루었던 학생바둑리그에서는 대전광역시와 경기도B가 3전 전승으로 공동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 직행했다. 

대전은 같은 지역라이벌 충남1을 맞아 2-1로 신승을 거두며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경기도B도 충남2를 맞아 역시 2-1로 이기며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충청남도는 1,2팀이 나와서 2승을 거두었지만 모두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아쉬움을 곱씹었다.

1차리그 때는 전남과 경상남도1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바 있고, 이번 2차대회엔 대전광역시와 경기도A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충청남도가 1,2팀으로 출전했고 제주도· 대전광역시· 서울송파· 강원 반집승부 등이 새롭게 2차리그에 출전했고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강원-돌벤저스· 강원-내일은 바둑왕· 전남이 1차대회에 이어 또다시 출전했다. 

내일(11일)은 오전10시부터 시도바둑리그 6라운드가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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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F리그 인천투어가 10,11일 양일간 인천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에서 개시되었다. 사진은 개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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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둑협회 하근율 회장의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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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축사와 당부의 말씀들. 정충의 인천바둑협회장, 김민희 심판위원, 서덕원 라원한의원 대표 원장, 한창한 영종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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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 영종제일태평양약국 대표원장(오른쪽)이 대한바둑협회 하근율 회장에게 KBF리그 후원협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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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관문 바둑의 관문 인천 화이팅!' 김선홍 영종구의원, 김지명 사회, 김민희 심판위원, 정충의 인천바둑협회장, 김태연 태백 단장,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장학재 서울바둑협회장, 이원득 전북바둑협회장, 조경운 충북바둑협회장, 서덕원 라원한의원 대표 원장, 이창호 국수, 조인식 영종제일태평양약국, 황우종 바둑고 교감, 한창한 영종구의회 부의장, 김승준 양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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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히 3라운드가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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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홍근영(승-부산 이붕장학회 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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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족발신선생. 류승민-대구 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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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지TV 심의현(승)-동해시 동해소방 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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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백운기-부안붉은노을 김정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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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웰프렌 박지흠-HIGH 900태백 송홍석(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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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김현아-부산 이붕장학회 채현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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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고 선후배끼리. 한국바둑고 임지우-충북 서수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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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지TV 장윤정(승)-동해시 동해소방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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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지TV 김태겸-동해시 동해소방 조성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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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조광희-서울 족발신선생 장우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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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900 태백 이루비(승)-인천웰프렌 박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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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고 최찬규-부안붉은노을 김정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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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웰프렌 곽계순-대구광역시 조경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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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조은진(승)-부안 붉은노을 정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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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연호는 박상준을 제압하고 4승째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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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랭킹1위 김정선은 개막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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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붕장학회 김지수는 강적 한유정과 정지우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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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홍근영은 강구홍과 황환희를 꺾고 오늘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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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붕장학회 오형석은 오늘 2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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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백운기는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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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최강리그가 8개 팀 40명의 선수들의 열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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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셔널(승)-경남바둑협회. 정승일-김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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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경상남도바둑협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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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서울바둑협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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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울산 이봐해봤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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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이수호 김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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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셔널 신상준 소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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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봐 해봤어? 김지인 문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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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둑협회 윤호선 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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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셔널 천복원 이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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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셔널 김다울-경남바둑협회 신재훈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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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둑협회 장학재 회장이 직접 대국장을 찾아 선수들의 바둑을 관전하며 응원하고 있다. 서울바둑협회-1004섬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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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둑협회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바둑협회 선수단들이 우승기념 포즈를 취했다. 김재승, 홍승우, 홍은경 국장, 장학재 회장, 권용민, 윤호선, 박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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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바둑리그 2차대회가 전국 1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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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A 안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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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 배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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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1 문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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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 김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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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1 김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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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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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1. 대전광역시 길지원 김시호 노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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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2. 경기도B 박건웅 염우빈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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